iNKT 암치료
암세포에는, [암항원을 발현하는 세포]와 [암항원을 발현하지 않는 세포]의 2종류와, 또 새롭게 출현하는 [변이 암세포]가 있습니다. 이것들 모두의 암세포를 동시에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, 전이가 일어나지만, 종래의 암 면역치료는, [암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]와 [암항원을 발현하지 않는 세포]의 둘 중 어느 한쪽의 암세포 밖에 공격할 수 없고, 또한 [변이 암세포]에게는 대응이 불가능 했었습니다.
[iNKT 암치료]는,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고, 그것들의 세포군을 급속히 증식시켜, 장기에 걸친 암에 대한 면역기억을 만들어, 지속적으로 암을 공격 가능할 수 있는 체재를 만드는 치료법입니다. 그 결과, 두종류의 암 세포와 새롭게 출현하는 변이 암 세포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, 종래의 암 면역 치료와는 크게 다른 특징으로, 암 치료의 최대의 문제점인 [암의 진행, 재발, 전이]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, 새롭게 개발된 치료법입니다.

iNKT 암치료]의 특징
특징1. [iNKT 암치료]는, 암세포 그 자체를 타겟으로 한 치료법이 아닌, 환자체내에 본래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암 때문에 약해진 면역세포군을 애쥬벤트(면역증강물질) 작용에 의해 활성화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, [어떠한 암]에도 효과가 기대되는 치료법입니다.
특징2. iNKT세포의 항 종양 효과는,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애쥬벤트 작용에 의해 강력하게 발휘되어, 활성화 된 면역세포의 일부(센트럴 메모리나 이펙터 메모리 등의 기억세포)는 체내에 존재하여, 장기 면역 기억을 형성합니다.

특징3. 자연면역계와 획득면역계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에, 어떤 종류의 암에게도 반드시 존재하는 [암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] [암 항원을 발현하지 않는 세포], 혹은 새롭게 출현하는[변이 암세포]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며, 암의 진행, 재발, 전이의 제어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특징4. iNKT세포의 항원 수용체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며, iNKT세포를 활성화 하는 iNKT 리간드는 종속에 하나밖에 없는 CD1d분자에 결합함 으로써 iNKT세포를 활성화 하기 때문에, 환자의 HLA타입에 관계없이 [누구에게나]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특징5. iNKT세포는, 면역계 세포 중 유일하게 미숙 수지상세포와 기능적으로 반응 가능하기 때문에, 암에 의해 수지상세포의 성숙이 억제되어 면역부전이 된 면역계를 활성화시켜, 환자의 암에 대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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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테포르핀 리포좀(Verteporfin Liposome)
암에 집적되어 빛과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발생하는 작용으로 원래는 노화 황반변성증에 대해 광 치료용으로 보험 인정된 치료로서 광 치료 이외에 YAP 억제를 통해 암에 대한 효과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다수 있습니다.
YAP(Yes-Associated protein)의 작용
YAP는 항 아포트시스 유전자나 ABC 트랜스포터의 발현을 항진해 약제 내성 유전자를 활성화 합니다. 또 YAP는 EGFR 저해를 하더라도 다른 경로로 약제 내성을 획득하는 작용이 있으며, 또한 YAP는 ITGB2의 발현을 통해 침윤을 촉진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고, 또한 PDL1의 발현에도 관여하는 등 암치료의 방해원이 되는 작용 입니다.

본원의 베르테포르핀 리포좀에 대하여
베르테포르핀(원자재)을 리포좀화 하여 사용.
*리포좀화 EPR 효과로 전신의 암에 충분히 도달하기 쉬워지고, 상기 YAP의 억제 효과가 전망되므로 광 도달이 불충분한 암 조직에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(*리포좀화 EPR 효과 – 체내에 들어간 나노입자가 나노 사이즈로 인해 정상 조직에는 침투하지 못하고, 종양 조직에 침투하여 머무르는 효과)
정맥을 통한 점적 투여가 가능한 점과 작용기전을 고려했을 때 iNKT 백신의 투여와 함께 병행 한다면 더욱 더 효과가 기대됩니다.
부작용에 대해서는 일광과민증을 가장 많이 생각할 수 있는데 48시간 이내의 직사광선을 받는 것은 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.
포르피린증 환자와 본 약제의 성분에 대해 과민증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를 금기 하고 있으며, [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음]
담관 폐색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대사 또는 배설이 지연될 우려로 투여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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